‘돈맛’을 요약 정리해서 적는다.
1. 아끼는 맛
2. 잘 쓰는 맛
3. 모으는 맛
모든 부모는 자식이 배곯지 않도록, 자신을 팔아 밥을 번다.
자본이 노동을 대체하고 있다.
몸과 머리로 일해서는 점점 더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다.
직장인의 비애는 ‘더럽고, 구차하고, 부끄러운’ 그런 것이다.
월급에 욕값이 포함된 거다.
직업의 본질은 돈이다.
직업은 처음부터 돈 버는 일의 핵심이고, 자아 실현은 그 일을 하다가 발생하는 부수적인 결과물이다.
직업은 돈 버는 일이 본질이고 핵심이다. 본질을 잃어버리면, 모든 건 허상이다.
첫째, ‘가’는 사업가 또는 자본가이다.
둘째, ‘자’는 기술자 또는 노동자이다.
가장 확실한 ‘아버지 찬스‘는 돈의 ’증여 또는 상속‘이다.
직업을 수만 가지로 말하지만, 크게 ‘가’의 직업과 ‘자’의 직업 둘 뿐이다.
‘가’는 ‘사업체와 자본’에 바탕을 둔 직업이고, ‘자’는 ‘자격증과 노동’에 바탕을 둔 직업이다.
돈의 네(4) 계단은 아래와 같다.
첫째, 아동기는 돈의 소비 원리를 깨우치는 시기다.
둘째, 청소년기는 근로 소득에 집중하는 시기다.
셋째, 장년기는 사업 소득에 집중하는 시기다.
넷째, 노년기는 기본 소득에 집중하는 시기이다.
넘어지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씨락눈 같은 돈은 ‘비용’, 함박눈 같은 돈은 ’저축‘이다.
월세는 돈이 녹아버리는 집이다.
전세는 돈을 저축하는 집이다.
자가는 바로 안전 자산의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