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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법칙

저자
모건 하우절
태그
경제
경영
별점
⭐⭐⭐⭐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시작
2025/02/18 21:53
종료
2025/03/10 00:32
노출
공개
생성 일시
2025/03/09 15:27
생성자

어떤 책인가요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가 기본으로 우리가 앞으로의 대처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알려준다.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아 트라우마로 크게 남을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욕구의 동물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상 깊은 구절

행복을 위한 제 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급하게 만든 기계는 신중하게 공들여 만든 기계보다 더 빨리 고장 나는 법이다.
많은 이들이 ‘생각이 필요한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작 생각할 시간은 별로 없다.
복잡한 주제를 공부할 때는 수많은 복잡한 세부 사항과 개념들도 사실은 간단한 무언가에서 뻗어 나온 곳임을 기억 하는 것이 좋다.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아주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 요인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역사 속의 큰 사건들은 지금 우리가 아는 것과 전혀 다른 결과를 맞았을 것이다. 그만큼 이 세상은 아슬아슬한 곳이다. 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어떤 상황에서 그런 일이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기 힘들다. 흔히들 “미래를 알려면 먼저 과거를 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운과 우연에 이토록 취약한 세상에서 나는 두 가지를 늘 기억하려 애쓴다. 하나는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열린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그리고 복리 효과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느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은 곧 위험한 일이다.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개인 재정을 관리할 때는 너무 많다 싶은 액수가 적절한 저축액이라고 생각하라.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 한다.

기대치와 현실

행복을 위한 제 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그저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 목표는 쉽게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남들보다 더 행복해지길 원한다. 이는 언제나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는 남들이 실제보다 더 행복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찰리 멍거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탐욕이 아니라 시기심이라고. 부와 행복은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임을 항상 기억하자. 기대치 게임의 원리를 이해하라. 기대치 게임은 결국 멘탈 게임이다.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미친 천재는 때로 ‘정말로’ 미친 사람처럼 보인다. 어떤 한 가지에서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다른 어떤 것에서는 비정상적으로 형편없는 경향이 있다. 엄청난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은 엄청난 실패를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곤 한다. 역사 속에는 점령지 수에 만족한 정복자가 단 한 명도 없다. 원하는 것을 얻은 뒤 자리에서 내려오는 정복자는 없다는 의미다.

확률과 확실성

때로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일이 발생하지 않고, 때로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일이 발생한다. 이는 세상사의 가장 중요하고도 혼란스러운 현상 중 하나다. 사람들은 자신이 미래를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을 원한다고 믿지만, 사실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세상을 뒤흔드는 파괴적 사건은 평균적으로 약 10년에 한번씩 일어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대다수의 사람은 미래가 얼마나 불확실한지 확실히 깨닫는다면 하루를 시작할 의욕조차 생기지 않을 것이다.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유머는 자신이 똑똑하다고 떠벌리지 않으면서 자신이 똑똑함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통계가 놓치는 것

세상이 이성적인 방식으로 돌아가리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뒤통수 얻어맞은 기분이 들 것이다. 측정할 수 없는 대상에 대한 지식은 빈약하고 불충분하다. 인간은 늘 감정과 비합리성에 지배당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이 예측 가능하고 이성적 방식으로만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다. 늘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뭔가를 잘못 이해하고, 사람들의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가 없다. 통계보다 스토리의 힘이 세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을 움직인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경제의 특성상 호황과 불황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보았다. 또 경기 침체를 뿌리 뽑을 수 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이며 앞으로도 늘 마찬가지일 것이라 여겼다.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사람들이 낙관적이 된다.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한다. 빚을 내어 투자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진다.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다. ”편집증적 불안은 성공을 낳는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집증적 불안은 스트레스가 된다. 따라서 성공하고 나면 즉시 그것을 버린다. 성공의 동력이었던 것을 버렸으므로 이제 퇴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은 훨씬 더 큰 스트레스가 된다.” 비지니스, 투자, 일 인간관계 등 모든 영역에서 그렇다.

더 많이, 더 빨리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다. 그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가져다주지만, 보유자가 빨리 수익을 내려고 하면 가혹한 손실을 안겨준다. 10명 규모의 회사에서 효과가 있는 경영 스타일을 1,000명 규모의 회사에 적용하면 경영을 망칠 수 있다. 급하게 만든 기계는 신중하게 공들여 만든 기계보다 더 빨리 고장 나는 법이다. 성장은 좋은 것이다. 왜소하고 약한 개체는 결국 강자에게 잡아먹힐 테니까. 그러나 강제적인 성장, 지나치게 빠른 성장, 인위적인 성장은 역효과를 내기 십상이다.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 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필요에 의해 절박해져야 거대하고 신속한 변화가 일어난다. 성공한 이들은 대부분 불안과 스트레스를 늘 달고 살지만 그것이 생산성을 위한 동력이 된다. 놀라운 성취를 거둔 사람들은 대개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괴로워’ 보인다고 해야 맞을 듯했다.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좋은 일은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아주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기 쉽다. 발전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나쁜 일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대부분의 재앙은 일련의 작은 리스크가 쌓이고 증폭되어 거대한 뭔가로 변할 때 일어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도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희망 그리고 절망

최고의 재정 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합리적 낙관론자는 인간의 현실이 언제나 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그런 장애물도 결국엔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믿으며 낙관적 시각을 유지한다.

완벽함의 함정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도록 진화하는 종은 없다.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내는 비결은 항상 조금씩 덜 일하는 것이다. 몇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 몇 년을 낭비하게 된다. 많은 이들이 ‘생각이 필요한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작 생각할 시간은 별로 없다. 나는 성공의 유일한 지표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라고 생각한다.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목표로 삼은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문제를 완전히 없애려고 하면 오히려 문자가 더 커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계속 달려라

성공은 고유의 중력을 갖고 있어서 세상의 관심과 기대치, 때로는 시기와 비판을 끌어당긴다. 피터의 법칙 이는 유능한 인재가 계속 승진하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면 고위 직책의 업무를 감당하지 못해 무능력한 직원이 되고 마는 현상이다. 때로 성공은 마침 그 시기에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덕분에 찾아온다. 성공을 경험하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그것이 행운 덕이었다는 사실을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다. 긴 생명력은 우승의 증거인 동시에 생존을 예측하게 해주는 근거였다.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오히려 그렇게 보이는 경쟁 우위가 대개는 몰락의 씨앗을 품고 있다.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우리는 늘 발전이 지지부진하다고 느끼기 쉽다. 진보란 한 걸음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며,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소한 혁신과 발견이 훗날 엄청난 무언가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사소해 보이는 두 가지가 결합해 엄청난 뭔가로 증폭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사람들이 나의 특별하지 않은 모습과 못난 구석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내가 특별한 존재라고 사람들을 설득하기가 매우 쉽다는 사실이다. 내가 겪는 고난은 크게 다가오지만 타인의 고난은 알아채기 힘들다. 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자기 자신의 실수보다 타인의 실수를 알아채기가 더 쉽다.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도 인센티브 때문에 비상식적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정상 궤도를 벗어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과한다. 지속 불가능한 상황은 우리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겪어봐야 안다.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강한 설득력을 가진 것은 없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면 “인간은 3주 만에 짐승이 된다.”고 썼다. 투자 세계의 조언에 따라 “나는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낼 거야”라고 장담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그 상황 안에서 일어날 감정적, 심리적 반응을 완벽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여 한다. 때로 고집은 인내심이라는 가면을 쓴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는 일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때로 반드시 필요하다.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 시간은 눈덩이 효과를 내는 힘을 지녔으며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장기 전략을 세우되 목표일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면, 또는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훨씬 더 커진다.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는다.

복잡함과 단순함

예방 전략은 지적 자극도 없고 흥미롭지도 않다. 쓸모없는 쓰레기들은 전부 없애버리자. 필요한 몇 개만 기능을 더 강화하는 거야. 복잡한 주제를 공부할 때는 수많은 복잡한 세부 사항과 개념들도 사실은 간단한 무언가에서 뻗어 나온 곳임을 기억 하는 것이 좋다. 재정 영역에서는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차액은 저축하고,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성공적인 돈 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의 거의 90퍼센트에 해당한다.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는 누군가는 신비로워 보인다. 때때로 긴 분량은 저자의 노력과 생각의 깊이를 나타내는 유일한 신호 역할을 한다. 단순한 것은 쉬운 걷기처럼, 복잡한 것은 정신적 마라톤처럼 느껴진다.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언제나 인간은 고난을 겪은 후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고 회복하지만 고난의 흉터는 영원히 남는다. 고통을 겪고 나자 안정을 갈망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경험에 의해 확장된 정신은 절대 과거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나의 생각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는 것이다. 한번 생긴 상처는 트라우마로 남는다는게 제일 무서운거 같다. 인간은 빠른 성장 더 좋은 기능만을 원한다 모든 것은 천천히 성장하고 천천히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는게 안정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위험해도 빠른 것을 원한다. 그리고 모든 복잡한 일은 간단한 무언가에서 뻗어 나온 것을 기억하고 간한 무언가를 부터 알아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복잡할 수록 쪼개고 쪼개서 원자 단위로 생각하면 복잡성이 없어 질 거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