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
어떤 책인가요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일상에서 느낀 생각들을 풀어나가는 책.
우리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그 감정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책.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작가의 다양한 일상들을 보내면서 생각하고 느끼는 수 많은 감정들에 대해 자신이 헤쳐나가는 방법과 생각을 얘기해주는데,
일부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는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구나…!’라고 접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기 때문에, 매사에 부정적이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면서 , 그 속에서 작고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인 것 같아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첫 소재였던 “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라는 문구가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는데
내가 힘들고 지칠 때에는 나 자신도 챙기기 힘들어서 내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예민해지는 걸 보고
내 감정이지만 이해가 가지않았고 받아드리기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체력이 많이 나약했구나… 싶어 체력 증진과 다정함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인상깊었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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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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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깊이가 절박함을 증명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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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지 않는 것도 능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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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최선을 다해도 실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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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