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소 고리타분해 보이고 전형적인 잔소리 책 같지만 -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골랐지만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어 정리합니다.
고리타분해 보이는 전형적인 잔소리에서 나의 부족함을 발견하는 사람이야말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하려면 질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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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어찌할까? 어찌할까? 하고 말하지 않는 자는 나도 어찌할 수가 없다”
일잘러를 구분하는 첫 번째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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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에서 말씀하시김, 몇 마디 안 듣고도 송사를 끝낼 수 있는 사람은 자로일 것이다. 또한 자로는 승낙한 일을 다음 날로 미루는 법이 없었다:
직장 조직에서 '일 처리'란, 개인 업무 능력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학력이 우수하고, 외국어가 능통하고, 여러 자격 증이 있더라도 막상 일 처리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화려한 배 경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펙으로만 인재를 선발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일 처리를 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일 처리 는 리더-구성원, 고객-구성원, 회사-구성원 사이의 약속입니다.
즉, 약속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일의 퀄리티는 그다음의 문제입니다.
일 처리의 가장 큰 지표는 무엇일까요? 일의 마감 기한을 지키 는 것입니다. 인사 담당자로서 25년 가까이 뛰어난 인재들을 지 켜본 결과, 흔히 '일잘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일의 마감 기한을 엄숙할 정도로 지키고, 그것을 뛰어넘어 마감 기한보다 늘 앞서 일 처리를 했습니다. 그들은 왜 일의 마감 기한도 버거워하는 다 른 사람과 달리 일의 마감 기한보다 더 앞서 일을 처리할까요?
일을 미루지 않는 일잘러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개인 역량 의 에너지를 전략적으로 사용할 줄 안다.
둘째, 장기적인 커리어의 목표와 성장 욕구가 있다.
셋째, 스스로의 역량치를 체크하며 부족한 역량에 배움을 게을리하 지 않는다.
넷째, 주인 의식이 강하다. 남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하는 것이다.
일이 되는 아홉 가지 생각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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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에게는 아홉 가지 생각이 있다. 첫째, 눈으로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 둘째, 들을 때는 정확하게 들을 것을 생각, 셋째, 얼 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 넷째, 외모를 단정히 할 것을 생각, 다섯째, 말 을 할 때는 진심으로 할 것을 생각, 여섯째, 일을 할 때에는 성실하게 할 것을 생각, 일곱째, 의심이 날 때에는 물어볼 것을 생각, 여덟째, 화가 날 때에는 뒤 이을 어려움을 생각, 아홉째, 이득 될 것을 보면 의로운 것인가 생각이다”
타인을 통해 배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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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라.”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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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통찰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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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 경험 Experimental experience: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평소에 주의 깊게 관찰하고 직접 경험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이 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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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 연습Problern solring: 다양한 갈등 상황을 겪으면서 객관 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통찰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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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찰Reflection: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깊이 이해하고 되돌아보는 것이다. 자기 성찰을 통해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 는 능력이 향상된다. 자기 성찰은 통찰력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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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학습과 독서 Learning agility & Reading: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상황과 사회적 변화를 지속적으로 민감하게 학습하고 심리 학 또는 인문학 등의 책 읽기를 통해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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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Communication Shil-up: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사람과 교류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함으로써 향상된다. 이는 통찰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