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인가요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건 시간이고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고 효율적인 삶이 인생에 있어 얼마나 많은 변화를 주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책에서 효율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은 나오지만 내가 봤을 때는 효율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 보다 사업적,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에서 더 많이 나오는 책인 거 같다.
책 제목처럼 시간 배분에 대한 효율적이 삶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 거 같다.
인상 깊은 구절
우리가 그나마 제대로 된 대가를 받고 팔아 먹을 수 있는 가장 값진 상품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것을 별 의미도 없는 일에 날려버린다면 어떤 결과를 자초할까?
당연히 세월이 흘러 남아 있는 것은 ‘빈곤’과 ‘나태’, ‘후회’뿐일 것이다.
’현실적인 목표’는 절대로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는 사람의 노동력이 더욱 가치를 잃을 것이고, 지금까지와 같이 ‘월급’이라는 울타리에 순응한 사람들은 차가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다.
돈 버는 체질
이 세상은 돈을 가진 자가 그렇지 않은 자들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보장 받는다는 점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오늘날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그야말로 ‘고금리&고물가의 헬파티’이다.
효율적 부업을 찾기로 마음 먹었다.
1. 수익화 구조가 완성될수록 들어가는 시간이 줄어들 것
2. 꼭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업무를 대체할 수 있을 것
3.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계정이 크지 않아도 트래픽 확도가 가능 할 것
4. 필요한 경우 매각이 가능한 부업 구조일 것 (깔끔한 엑싯 구조)
노력과 생산성의 상관관계
효율적인 삶을 설계하는데 있어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이 아름다운 의미를 지닌 ‘워라밸’이다.
우리가 그나마 제대로 된 대가를 받고 팔아 먹을 수 있는 가장 값진 상품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것을 별 의미도 없는 일에 날려버린다면 어떤 결과를 자초할까?
당연히 세월이 흘러 남아 있는 것은 ‘빈곤’과 ‘나태’, ‘후회’뿐일 것이다.
지금은, 허무하게 날리고 있는 그 시간이 얼마나 가치있는 줄 모르지만, 10년 뒤에 돌이켜 봤을 때 가장 창창한 나날이고 끊임없이 기회가 쏟아지는 순간이 바로 그때다.
지금 당장 ‘가장 가치 있는 순간의 시간’은, 늙고 힘이 빠진 노쇠한 시기의 나를 위해 뜨겁게 태워야 한다.
’시간’을 써서 ‘지식’을 익히고, 나아가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내 몸값을 키우는 것이다.
’노력’은 ‘성공’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부를 이루는 변곡점
해결할 수 있는 목표가 ‘나를 성장시키는 진정한 목표’일까?
글쓴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자신감은 아주 중요한 덕목중 하나이다.
비범한 목표 아래 비범한 사람이 탄생하는 것이다.
인생이 가진 관성은 그 힘이 결코 약하지 않다.
’현실적인 목표’는 절대로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본주의란 재화의 사적 소유권을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체제를 말한다.
돈 = 팔 것 * 살 사람의 수
기존 온라인 질서의 지배자는 네이버, 구글 등의 검색 포털 사이트였다.
그런데 이제는 광고를 넘어 이커머스의 영역까지, 1인 미디어 채널이자 강력한 커뮤니티인 소셜미디어가 그 주도권을 가져오고 있는 모양새다.
이제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까지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다.
살 사람의 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보를 해야 한다.
확보란 소셜미디어에 있는 유저(팬, 팔로우)를 의미 한다.
AI의 등장과 다양한 SaaS의 등장으로, 결국 아는 것이 힘이라는 오래된 명언이 다시 한 번 주목 받는 시대가 되었다.
신흥 부자, 탄생의 공식, 초효율
전통적인 부자 → 지속적인 근무 시간, 부지런한 일 윤리
젊고 게으른 부자 → 유연한 여가 시간, 효율적인 직업 시스템
긱 워커 → 단기계약,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란 ‘디지털’과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디지털 노마드가 추구하는 것
다양한 경험, 유연한 근무 환경, 글로벌한 업무 범위, 높은 자율성
긱 워커의 단점
1. 불안정한 수입
2. 사회보장 제도의 사각지대
3. 업무와 삶의 경계 모호
4. 고립감과 소속감 결여
5. 지속적인 자기관리와 동기부여의 필요성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이유
1. 차별화된 경쟁력
2. 신뢰도 상승
3. 기회의 확대
4. 수입 증대
5. 영향력 증대
부의 알고리즘
부업을 사업처럼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남은 시간을 활용해 부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부업을 부업처럼 하지 않고, 사업처럼 하니 늘 그 결과는 성공적이였다.
부업이란 키워드에는 반드시 본업이 따라온다.
부업은 ‘현금 흐림 확보’를 위한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부업에서 낭만을 찾지 말자.
소셜미디어는 강력한 집객 장치이자, 성장을 위한 ‘사기급 환경’이 되어주지만 훗날에야 일어날, 아니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에 늘 대비해야 한다.
브랜딩은, 내가 알리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의 가치를 대중이 ‘인식해 줌’으로써 이뤄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눈치 채지 못했을 뿐, 우리의 노동은 누군가에게 돈이 된다.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자연스럽게 가난해진다.
앞으로는 사람의 노동력이 더욱 가치를 잃을 것이고, 지금까지와 같이 ‘월급’이라는 울타리에 순응한 사람들은 차가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다.
아래의 사업 초기 전략 몇 가지만 인지해두어도 많은 이들이 죽어나가는 이 사업 시장에서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1. 철저한 시장 조사와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이 필요하다.
2. 상세한 재무 계획 수립과 다각화된 자금 조달 전력이 필요하다.
3. 효과적인 인적 자원 관리와 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다.
4. 창업 중소기업을 위한 세액 감면 혜택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타이탄철물점이 추천하는 SaaS
1. 포트원
2. 채널톡
3. 슬랙
4. 노션
5. 그랜터 (재무 관리)
6. 리틀리 (짧은 URL, 동적 추적 기능)
7. 메일침프
8. 플로우
9. 피그잼
10. 구글 캘린더
불편함과 맞서 싸우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이다.
에필로그
이 책에서 소개한 전체 과정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단계. 노력으로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빠르게 인식한다.
2단계.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자본인 ‘노동’의 가치를 끌어 올린다.
3단계. 여러분이 만든 스스로의 가치를 비싸게 구입해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공략한다.
4단계. 당신의 정체를 ‘아이덴티티’로 무장해서 남들이 당신을 인식하도록 만든다.
5단계. 수익을 극대화하고, 중요도가 낮은 일은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위임한다.
6단계. 오늘날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SaaS와 AI를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당신의 시스템에 도입하여 시간을 더욱 아낀다.
7단계. 파트너십을 통해 당신이 가진 한계를 극복한다.
8단계.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자본 ‘돈’을 활용해 투자한다.
9단계. 당신이 만든 이 모든 유산을 당신의 우대에 선물한다.
나의 생각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시간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우선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행동을 해보고 비효율적은 방식을 없애 가는 방식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책의 내용은 좋았지만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 보다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내용이 차지하고 있어 별로였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 할 수 있고 제목과 같이 초효율에 대한 내용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하나의 깨달음을 준 것은 우리가 돈으로 당장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노동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 인간에게 공평 하게 주어진 것은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의 가치를 올려 적인 Input 대비 큰 Output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해준 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