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인가요
여러 가지 실험의 결과를 근거로 우리가 평소에 궁금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을 대중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받아들이는지 보여줍니다.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실험의 결과를 기반으로 사람들은 대체로 이러하나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접하게 될 때는 처음에는 신기했고 나를 예시로 돌아보니 실험의 결과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궁금했던 것들을 실험의 결과로 접했을 때는 시원하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흥미로웠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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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한 기분일 때 생산성이 눈에 띄게 향상될 수밖에 없는 심리학적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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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려운 문제에서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것만으로도 풀이가 한결 쉬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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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약할 때 고객을 고생시키면 예약 취소율이 크게 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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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가격을 협상할 때 적절히 재치있는 유머를 곁들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낼 확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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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알파벳 E를 쓰는 방식만으로 상대방의 인간성을 파악할 수 있는 실험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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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청진기를 목에 걸고 있기만 해도 권위가 눈에 띄게 높아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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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투표 장소를 바꾸면 투표 결과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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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이에게 이상한 이름을 지어 주면 훗날 자라서 ‘정신 이상’이 될 확률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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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월요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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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현대인의 ‘참을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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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왜 사람들은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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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우리 마음이 행복한 기억보다 불행한 기억에 더 많이 좌우되는 심리학적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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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물건’을 위해 돈을 쓸 떄보다 ‘경험(추억)’을 위해 돈을 쓸 때 만족도가 훨씬 높다고?
나의 생각
인간은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대중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삶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책에 나온 결론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환경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심리는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 변화하는 것에 적응하고 배우고 관심을 가져야 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