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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인가요
표지에서도 보이듯이 세렝게티 동물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의 이야기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작가의 표현이 신박하다는 생각을 했다.
마치 진짜 본인이 경험해본 것을 묘사하는 듯 표현이 신선하고 몰입감이 있었다.
어느정도 작가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세계관에 스며들어 있다.
인상 깊은 구절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고릴라는 진짜 고릴라가 아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고릴라다. 진짜 고릴라는 좀처럼 흥분하지 않는다. 송곳니를 드러내면서 가슴을 치는 일은 거의 없다. 또 진짜 고릴라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건축 자재나 폐타이어처럼 한자리에 앉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진짜 고릴라는 당신을 실망시킨다. 당신은 고릴라가 송곳니를 드러내면서 가슴을 치고 바나나를 따기 위해 나무에 올라가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런 고릴라는 없다. 그런 고릴라를 볼 수 있는 곳은 세상에 한 곳뿐이다. 거기가 바로 이 ‘세렝게티 동물원’ 되겠다
굿바이 동물원
어떤 책인가요
마케팅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마케팅과 관련된 고객들의 감정에 집중하게 도와주는 책이었다.
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기업들은 이미 이 전략이 적용되어 있었다.
살짝 아쉬운점은 예시들이 전부 해외 기업들이라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어요.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마케팅에 감정이 연관되어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해준 신선한 책이었다.
뇌, 마케팅의 비밀을 열다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라는 제목과 목차가 눈에 띄어 읽은 책
하지만 제목은 내용과 별 상관이 없었다.
원제도 ‘Into the impossible’ 이라는..
노벨상을 받은 물리학자 여려명을 인터뷰한 내용(원래는 팟캐스트 콘텐츠라고 한다)을 책으로 엮은 것인데 노벨상이라는 것에 약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저자이기도 하고, 진정한 과학은 노벨상 따위에는 연연해 하지 않는다는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역설적이다.
현 인류의 최고 명예라는 노벨상, 그중 가장 똑똑하면서 인류를 발전시킨다고 볼 수 있는 물리학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머리가 깨끗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게 해준 책.
성공은 인정욕구가 아닌 성장욕구가 우선되어야 한다.
기억에 남는 구문
내가 학생들에게 물리학자가 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물으면, 학생들 은 대개 수학 능력이나 실험 기술이라고 말한다. 둘 다 틀 렸다. 의사소통 능력과 정서 지능이야말로 이 분야의 가 장 위대한 인물이 지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도구다.
동감한다. 어느 한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에게 skill 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기본없이 성공을 논할 수는 없기에. 역시 skill 이 중요하다는 역설이기도하고 모든 skill 을 아우르는 핵심 성공요소는 의사소통과 정서지능이다.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어떤 책인가요
요즘 회사에 발생하는 문제들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
MZ세대가 회사에 원하는 것을 알려주는 책
리더로써 MZ세대를 이끌어가기위한 본질을 알려주는 책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요즘 회사에서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는것 같았다.
MZ세대는 이러하다라고 서술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은근히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인상 깊은 구절
빅 리더십
어떤 책인가요
토스의 공식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와 토스 앱 내에서 금융정보를 전하는 ‘오늘의 머니 팁’에서 발췌, 재구성한 책
100가지의 질문들을 기반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 책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재태크를 준비하면서 궁금한 질문들이 있었고 알아두면 나중에라도 좋을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토스가 회사이미지도 좋게 포장하면서 독자들에게도 정말 좋은 정보들을 전달하는것을 보면서 확실히 특이한 감성을 가졌구나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 (인문학을 많이 공부한 사람들이 아닐까?)
THE MONEY BOOK
제목이 다소 고리타분해 보이고 전형적인 잔소리 책 같지만 -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골랐지만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어 정리합니다.
고리타분해 보이는 전형적인 잔소리에서 나의 부족함을 발견하는 사람이야말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하려면 질문하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
어찌할까? 어찌할까? 하고 말하지 않는 자는 나도 어찌할 수가 없다
”
일잘러를 구분하는 첫 번째 스킬
•
공자에서 말씀하시김, 몇 마디 안 듣고도 송사를 끝낼 수 있는 사람은 자로일 것이다. 또한 자로는 승낙한 일을 다음 날로 미루는 법이 없었다:
일이 되는 아홉 가지 생각의 흐름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에게는 아홉 가지 생각이 있다. 첫째, 눈으로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 둘째, 들을 때는 정확하게 들을 것을 생각, 셋째, 얼 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 넷째, 외모를 단정히 할 것을 생각, 다섯째, 말 을 할 때는 진심으로 할 것을 생각, 여섯째, 일을 할 때에는 성실하게 할 것을 생각, 일곱째, 의심이 날 때에는 물어볼 것을 생각, 여덟째, 화가 날 때에는 뒤 이을 어려움을 생각, 아홉째,
이득 될 것을 보면 의로운 것인가 생각
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어떤 책인가요
화법을 알려주기 전에 앞서 발음등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
다양한 상황에서 맞춰서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이 책에는 파트가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말하는 방식을 상황에 맞춰서 선택하여 사용해야겠다 느꼈습니다.
인상 깊은 구절
말끝을 흐리는 습관이 있다면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김앤장 책을 읽고
1.
해외연수를 약속하고 입사한 시니어 변호사가 1년간 해외연수를 가는 부분에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양영준 변호사도 출국하는 당일까지 업무와 관련된 회의에 참석한 후 곧바로 공항으로 달려갔을 정도로 사무실 사정이 빡빡한 상황에서 유학을 떠났다고 했다." 중요한 직원의 성장을 바라지만, 중요한 직원의 장기 자리비움을 과감히 실행할 수 있다니. 실무 경영을 하는 입장에서 놀라웠습니다.
교육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하다.
2.
중동계약에서 한국기업의 의뢰중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는 자신들이 아닌 영미 로펌이 모두 가져가는것을 보고 '경쟁에서 이겨야겠다' 가 아니라 '안타깝고 자존심이 상했다' 라는 부분에서 고객만족의 본질인 '서비스 경쟁력을 먼저 생각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선택받지 않은것에 속상해하는 게 아닌 스스로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인정하는 모습이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쟁 사회지만 중요한건 나의 발전이다.
3.
이 책 내용의 반 정도는 실제 겪었던 여러가지 케이스를 설명하면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를 설명합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사례를 들면서 '저희 잘해요~' 라는 설명 하는 것을 보고 시장 초기에는 제너럴리스트가 중요하지만, 업계 1위로 가려면 결국 스페셜리스트가 되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 중 픽스의 역할, 개발팀, 개발자, 기획자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4.
김용갑 변호사가 매달 업무시간을 기록하고 편차를 분석했다는 부분에서 1990년 초반이라면 시스템 전산화가 일반화되기 전이고, 도구는 물론 마인드도 생소했을 것 같은데 월간 업무시간을 기록하고 관리했다는 것을 보고 김앤장에서는 '시스템' 을 이미 기본으로 하고 시작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스템' 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니 기본이다.
5.
마지막으로 나름 앨리트라고 불리는 변호사들이 의뢰인에게 깍듯이 머리를 숙여 배웅하고, 고객을 위해 점심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부분에서 '고객우선주의' 는 말이 아니라 체계화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주의' 가 필요하다.
토스의 유난한 도전과 비슷한 점도 전혀 다른 점도 많았고, 일류가 되기위한 준비는 다른 차원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몬
글로벌 로펌 김앤장
어떤 책인가요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인상 깊은 구절
•
하루 한권 빠르게 읽어라
•
음악 듣는것 처럼 편하게 읽어라
•
책읽는 것에 부담 갖지 마라
1만원 독서법
어떤 책인가요
돈, 성공, 부자에 대한 개념을 바꾸게함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인상 깊은 구절
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어떤 책인가요
글쓴이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공하고자 하는 열정을 그려냄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힘이 어디서 왔나?
•
이 책 쓰면서 메가스터디 광고효과를 많이 봤을듯
육일약국으로 갑시다
어떤 책인가요
루피에게 “동료”의 의미를 현실에 빚대어 말해주고 있음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동료” 라는 단어에서 뻗어가는 작가의 말들이 단순하면서도 유치하지만, 단순하기에 기억하기 쉽고 잘 받아들여짐
인상 깊은 구절
•
“본인의 기분이나 생각을 표현하지 않는 ‘어려운 사람’에게는 진정한 동료가 나타나지 않는 법이다”
•
“과거의 적대적이었던 인물이라도 같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일시적으로 내 편으로 만드는 유연함”
제이슨 리뷰
•
원피스에 대해 ‘루피는 어떻게 동료의 도움을 받으며 모험을 계속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받고 그 답이 궁금해졌습니다.
•
인상깊었던 구절과 생각들
원피스식 세계 최강의 팀을 만드는 힘
어떤 책인가요
40대인 어떤이가 일, 사랑, 결혼, 인생 관념에 대해 진솔한 얘기해주는 책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어쩌면 자신의 인생에 대한 하소연이나 푸념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그만큼 솔직하게 작가의 상황을 얘기해주는 듯한 느낌
인상 깊은 구절
•
40대 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에 비해 현실적으로 “나”는 크게 달라진게 없다
•
“어느 한쪽이 돈을 벌 수 없으면, 배우자가 그를 책임져야 한다”
•
“생활의 책임감이 의무감이 되어 권태로운 날도 오겠지만, 부부가 함팀”
나 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