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
나눔 주제 :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
장소 : 소울림 & 그린보드
Topic →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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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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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Topic is 2024 목표 점검
서비스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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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취미로 바둑을 하다가 문득 “왜 바둑은 1:1 대전 밖에 안되는거지?” 라는 물음이 떠올랐습니다. 바둑은 영토 전쟁과 같았고 전쟁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영토 전쟁을 하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습니다.
PicksArea는 지역별 또는 국가별로 팀을 만들고 바둑을 베이스로 한 영토 전쟁 프로젝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바둑돌을 둘 수 있고 팀을 승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사람들과 작전을 공유하여 자신의 영토를 확장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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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트레이너 매칭
- 영상통화로 트레이너와 매칭하여 실내에서도 자세 교정과 상담을 받을 수 있음
- 영상의 한계, 영상과 대화만으로 정확한 자세 교정이 힘들 수 있음
스토리 게임
-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자원(자금, 라이프, 멘탈) 게이지가 변경되고, 결말이 달라짐
- 예) 서울 2033 , reigns
크롤링
-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크롤링해서 전송해줌
- 예) 복권번호, 시사
- 사용자 개개인마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움
지피티로 만드는 주식 추천
- 과거 상승 하락 급샹승 급하락 했던 뉴스/키워드를 수집하여 비슷한 키워드 조합을 토대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줌
지피티로 만드는 유튜브 숏츠
- 커뮤니티와 사이트에서 인기글을 수집하여 자동으로 숏츠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해줌
- 현재 숏츠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 단순 인기글들이 아닌 정보 제공 등을 담은 숏츠가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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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구역 기반 월드의 RPG 게임
- 개발을 시작한 이유가 RPG게임을 첫단계부터 끝마무리까지 혼자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지 때문에 개발을 시작 했기 때문에 한번 쯤은 사업성이 없어도 서비스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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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린
Brain Visualizer
- 애플 비전프로와 같은 머리에 장착하는 데이터 수집 및 AR 기기가 상용화 되었을때, 사용자가 기기를 착용하고있는 모든 순간의 시각, 청각, 후각, 촉각의 데이터를 뇌파분석하여 분석 및 저장한다.
- 유저가 머리속으로 떠올리는 정보를 기기에 탑재된 AI가 탐색하여 매칭되는 데이터(시각화된 상상 혹은 과거의 수집했던 시각자료 및 뇌파)를 보여주고 그것을 그대로 다른 유저에게 무선공유할 수 있다.
- 머리속으로 상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기획, 생각 등을 구체적인 시각화 자료로서 모두가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나의 실제 모습 데이터를 기증해요
- 마찬가지로 시각을 커버하는 기기 착용이 상용화 되었을 때를 가정, 기기를 착용한 유저들은 있는그대로의 서로의 모습이 아닌, 기기에 장착된 카메라가 전송해주는 기기 속 화면을 보며 살아간다.
- 이 때, 다른 유저에게 보여주고싶은 내 모습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에서 시작한 아이디어.
- 기기 유저들은, 실제 인체의 생김새를 데이터화하여 고유정보로서 소유할 수 있다.
- 현재의 장기기증서약 처럼, 유저가 사망하였을 때 생김새 고유정보를 오픈소스로 공유한다는 동의가 있다면 해당 유저의 생김새 데이터는 오픈소스로서 풀리게 된다.(오픈소스로 할 지, 소유권 1인으로 한정하는 양도 개념일지는 아직 정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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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일상 패턴 분석기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 나의 일상 지역(집, 사무실, 그리고 외부 공공장소 포함)에 설치되어있는 카메라를 통해 나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필요한 내용을 적절하게 제안하고 지원해주는 서비스.
- 예시 1) 아침에 일어날 쯤 커피머신에서 토스트와 커피가 준비되고 (단순히 시간 타이머가 아닌 사용자의 수면 패턴이나 일어날때의 동작(기지개라던가 화장실 가는 동작이라던가)을 감지하여 판단)
- 예시 2) 카드사용내역이나 휴대폰 앱사용 패턴을 사용하여 물건을 주문하거나 앱의 내용을 미리 요약해 줌
- 예시 3)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나오는 행동이나 개인 버릇에서 나오는 행동 (자신은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동작) 을 감지하여 해당 행동에 대한 자제나 팁을 제안함 (손톱 물어 뜯거나 나쁜 자세가 될 때 코치해 줌, 또는 병원에 가라고 알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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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네트워크 기반의 게임서비스
네트워크 기반 게임 서비스를 기획부터 구현까지 전반적으로 담당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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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개발자 툴 서비스
개발자가 개발하면서 필요한 툴을 모아둔 사이트 혹은 서비스
AI플랫폼
AI를 활용하여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
여러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답변해주는 AI
웹브라우저를 떠나서 새로운 AI플랫폼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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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
OTT 사용자 공유 서비스
OTT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해 팀원을 모집하는 서비스
→ 이미 비슷한 앱이 있다고해서 다른 방안으로 만들어보고싶음
반려묘· 반려견 행동 및 감정 분석 서비스
반려동물의 한 생을 책임짐으로써 나의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 행동분석 및 식습관 등 모든 행동등을 분석해서 내 반려견의 감정이나 건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Pictures
픽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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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각자 만들고 싶은 서비스안에서 각자의 취향과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일부 서비스에는 깊은 통찰이 뭍어있고 사업성과 연결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무서운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제 하나씩 만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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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이번 픽식은 일찍 시작해서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일찍 업무를 마무리하고 고기를 먹으러 가니까 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2차로 카페에 가서 각자 만들고 싶은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보고
만들고 싶어 하는 게 많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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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다른 직원들의 개발취향이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6시퇴근에 거의 맞춰서 끝나서 깔끔하면서 좋았던 회식 이었습니다.
어느정도 비슷한 결과물을 추구하는 분들끼리,
협업해서 개인 프로젝트도 해보면 재밌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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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식사와 토론을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 덕분인지 저번 픽식보다 편하고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팀원들마다 다양하고 재밌는 아이디어 나왔는데, 겹치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더 재밌었고,
팀원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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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이번 픽식 주제는 상업성이 낮더라도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얘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당장의 현실성은 없을지 몰라도 현재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였고,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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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각자 관심있는 분야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상한거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현실성이 있든 없든 같이 아이디어를 나누는 부분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어서 좋았고 부담없는 시간대에 마치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