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홈
home

Episode 04 (S3)

생성일
2025/09/01 01:28
시즌
시즌3
테마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 제공
날짜
2025/08/29
노출
공개
수식
Brief. What if the Meeting is 회의만 하다가 하루 업무시간을 다 써버린 경험이 있나요? 오늘은 어떻게 미팅을 해야 좋을지 같이 브레인 스토밍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opic → What if the Meeting is.

Act

미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Place

캔핑
숨어있는 고깃집 [https://naver.me/FCAfiDoG]

 Pictures

픽식을 마치고

시몬
회의에 대해 이렇게 깊이 고민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고, 모두가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단테
오랜만에 일반적인 회식을 했는데 따분하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쉬어가는 회식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이언
특정 행동들이 너무 비효율적인 회의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양한 경우를 서로 공유하면서, 현재 픽스팀의 회의방식도 개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겹치지 않는 다양한 의견을 내주어서 다양한 시야를 배울 수 있었던 픽식이었습니다!
제이슨
회의는 조직에서 가장 생산적인 이벤트여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회의는 그 시간에 참여자 수의 제곱만큼 생산성을 떨어뜨립니다.
준비되지 않은 회의, 기록되지 않는 회의, 실행도 책임도 없는 회의는 모두 낭비일 뿐입니다.
회의 또한 조직 문화의 일부이며, 조직 문화는 개인의 역량을 뛰어넘어 조직의 성장을 좌우한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수십 시간을 들여 회의를 고민하고 토론해 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좋은 회의 문화를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데릭
짧은 브레인 스토밍 시간으로 정리 못하던 것들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의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우리들이 진행하고있는 회의도 평가해보며 비효율적인 부분을 줄여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논의하고 먹은 저녁은 꿀맛이었습니다
지미
만족스럽고 효율적인 회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픽스의 회의 방향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맛나
이번 픽식은 오랜만에 화이트에서 진행되어 어색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새로웠습니다. ‘좋은 회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픽스가 함께 나아가려는 프로젝트에 대해 모두가 같이 동기화 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긴 논의 후 함께한 저녁 식사는 메뉴도 맛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었던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솔린
회의에 대한 모두의 생각을 여러번 공유하다 보니, 픽스의 팀원들이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 것 같아 재미있었습니다. 실제로 픽스 내부 회의부터도 더욱 효율적으로 변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고,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되, 각자의 다른 시선과 관점을 유지하며 서비스를 디벨롭 시켜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녁식사도 정말 맛있었고, 다들 하하호호 즐겁게 어울려서 놀았네요.
다음 픽식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