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 wonderland & challenge
개발자라면 누구든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싶은 욕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개발에 필요한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서 색다른 회식을 도전해보았습니다.
Topic → wonderland&challenge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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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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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놀이기구 체험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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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근처 공간들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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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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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 제이슨,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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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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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바라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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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미션
1번 미션 : 특정 조형물과 팀원이 나오도록 사진 찍기
2번 미션 : 4컷 사진 찍어오기
픽식을 마치고
맛나
이번 픽식은 우리 픽스에게 굉장히 새로운 도파민이였던 것 같습니다! 단체로 익사이팅한 놀이기구를 같이 즐김으로써 서로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런치위드로 진행했던 1:1 대화에서는 정해진 팀원과 함께 서로 지독한 솔직함을 공유했기 때문에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아주 에너지가 넘치고 즐거운 픽식 이였습니다!! 이번 픽식을 기획해주신 데릭 짱입니다요!
이번 픽식을 기획해주신 데릭 짱입니다요!바라
모두들 짜릿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 진행한 미션에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협력을 더욱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런치위드에서는 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디를 서로 보완해줄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하여 일의 능률이 더욱 오를 예정입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데릭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제이슨
회사에서 회식으로 놀이공원을 간다고 했을 때 괜찮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회식이 아니라 2명씩 팀을 만들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도 신선했고, 놀이기구 대기 줄을 2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경험도 개인적으로는 힘들지만 ‘그런 경험을 공유한 우리들’ 이라는 보이지 않는 연결점이 더 생긴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일상과 개발 모두 자신이 합니다.
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도전과 자신감, 그리고 팀웍의 뿌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미
이번 픽식은 기존 회식 문화를 벗어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팀 미션과 Lunch With를 통해 팀원들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고, 이 경험이 앞으로의 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데릭의 기획력이 돋보였던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데릭
무작위로 섞어서 Lunch With를 해보고 싶었는데 현재 같이 밀접하게 협업하는 분들끼리 팀이 되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춘천에는 없는것들을 보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대체로 서울을 둘러보면서 여러가지 색들의 조화에 대해서 많이 영감을 얻어갑니다.
이걸 웹디자인에 적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앞으로 픽식을 통해서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면서 픽스의 성장을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몬
팀원들의 또 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활기차고 생동감 넘쳤습니다.
공통의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런치위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편하게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솔린
회사 팀원들과 놀이공원을 간다는 것 정말 신선했습니다.
붙을 수 없는 두 단어가 붙은 느낌!! ‘회사’랑 ‘놀이공원’
이런 곳에 오지 않았다면 생기기 힘들 친밀감이 생겼습니다. 친구같은 친밀감!
데릭이 전날 직접 답사하며 준비해주신 재밌는 미션들도 수행하며 즐거웠어요!
팀원들과 서울에서 다같이 만나니 더욱 반가웠던 하루였습니다.
단테
픽식을 놀이공원에서 한다고 해서 처음엔 의아했지만,
놀이기구도 타고 팀 미션도 하면서 진솔한 대화까지 나누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팀워크도, 즐거움도, 분위기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픽식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