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선정 이유
알고리즘 동호회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자주 활용되는 다이나믹 프로그래밍의 개념과 활용법을 공유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발표자료
Team Mate 후기
맛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호회에서 간략하게나마 알고리즘을 맛보기 할 수 있었고,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의 차이가 크다는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고리즘이 단순히 문제 풀이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면 그만큼 문제 해결 능력이 극대화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알고리즘에 대한 관심이 조금 생겼고, 앞으로 학습을 하여 활용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라이언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DP기법 중에서, 메모이제이션(Memoization)에 대한 공부를 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알고리즘을 공부해보면서, 실무에서도 알게모르게 알고리즘이 적용된 부분이 있다는 점이 매우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첫 세미나인 만큼 제가 배웠던 것들을 확실히 전달되지 않았던 것 같아 아쉽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다음 세미나 때는 좀 더 직관적인 설명을 위해 고민하고, 적용하여 발표해보고 싶습니다! 세미나를 들어주신 픽스팀 분들께 감사합니다!
데릭
짧은 시간이지만 알고리즘 동아리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알고리즘 공부의 중요성과 어떻게 더 활용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추후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알고리즘 동아리에 참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공부한 것들을 자료화하여 다시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귀중한 시간 열심히 공부했는데 까먹고 활용하지 못한다면 속상하잖아요? 
제이슨
알고리즘 동호회에 대해 글로만 접하다가 실제 동호회원들의 발표와 토론을 처음 보았습니다.
개발자는 기본적으로 문제해결을 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알고리즘은 문제 해결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형화 해놓은 것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입니다.
콜럼버스가 달걀을 세운 후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면 누가 못해요?’ 라고 반문했지만, 콜럼버스의 달걀은 ‘설계’ 라는 알고리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알고리즘은 알고나면 ‘이게 뭐야? 별거 아닌네’ 또는 ‘이걸 몰라서 공부해야해?’ 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은 평생 그 말만 반복할 뿐입니다.
알고리즘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도구가 아니라,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사고방식” 입니다.
바라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알고리즘 개념을 배우는 시간을 넘어, 문제 해결 방식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이나믹 프로그래밍(DP)은 단순한 계산 최적화 기법이 아니라, “문제를 분해하고, 이미 푼 문제를 재활용하는 사고 방식”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피보나치 수열과 배낭 문제를 통해, 이론이 실제 코드와 실무로 이어지는 흐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고,
메모이제이션과 타뷸레이션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느낀 점은, 알고리즘은 결국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지미
이번 세미나에서는 DP 기법 중 하나인 타뷸레이션(Tabulation)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은 다른 분들의 발표에 참여만 했지만, 이번에는 직접 발표를 맡고 제가 운영 중인 동호회 소개도 함께 하게 되어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발표를 준비한 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분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알고리즘들을 공유하며, 업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몬
다들 동호회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각자 주도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동호회에서 학습했던 내용들을 알고리즘 세미나를 통해 팀원들과 계속해서 공유했으면 합니다. 다음 세미나때에는 가능하다면 알고리즘이 현업에서는 어떻게 활용될지 조금 더 조사해보려고 해요!


